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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충북 청주시 수곡동에서 3명이 숨진 역주행 사고에 관한 사고기록장치 분석 결과 가해 차량에서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를 전하면서, 사고 당시 차량 브레이크 페달은 작동하지 않았고 가속 페달만 밟힌 상태였다면서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속 약 150여㎞ 역주행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경차 등을 들이받아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 운전자 A 씨는 사고 당시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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