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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31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대한 초진을 완료했으며, 오후 3시 기준 진화율은 95%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대한 대응 단계를 1단계로 낮췄으며, 국가 소방동원령도 해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2공장 전체 14만 ㎡ 가운데 절반인 7만 ㎡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타이어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로 대피했던 주민 가운데 일부가 귀가하면서, 오늘 오후 3시 기준 재난대피소에는 71세대 132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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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로 대피했던 주민 가운데 일부가 귀가하면서, 오늘 오후 3시 기준 재난대피소에는 71세대 132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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