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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내놓은 '외로움 없는 서울'의 종합 대책 가운데 하나인 '서울마음편의점'이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시민 수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동대문, 강북, 관악, 도봉 4곳에서 운영하는 서울마음편의점의 이용객은 누적 4천483명으로 기록됐습니다.
지점당 하루 평균 47명이 찾고 있으며, 이용자 연령대는 65살 이상 66%, 중장년 24%, 청년 6%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지역별 서울마음편의점의 주요 이용층과 수요 특징 등을 반영해 외로운 시민이 소통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눌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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