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틀째...막바지 진화 속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틀째...막바지 진화 속도

2025.05.18. 오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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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 이틀째인 오늘(18일) 막바지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밤사이 진화 작업을 통해 주불이 잡히면서 확산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르면 오늘 안으로 완전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호타이어 측은 이번 화재로 현장 수습이 끝날 때까지 타이어 생산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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