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선거 사무원 폭행·벽보 훼손 잇따라

부산에서 선거 사무원 폭행·벽보 훼손 잇따라

2025.05.16. 오후 5: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산에서 선거 사무원이 폭행당하거나 선거 현수막과 벽보가 훼손되는 일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오전 부산 만덕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70대 남성이 체포됐고, 학장동 등 3개 지역에선 선거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피의자들을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는 신속하게 출동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