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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7일 0시부터 입산 금지 등 산불 예방 행위 제한 긴급행정명령을 전면 해제합니다.
시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내려가고 5월 누적 강수량이 60mm에 육박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줄어 행정명령을 해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산불 위험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 만큼 산림 주변에서 소각 행위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4월 1일부터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해 주요 등산로 입산을 통제해 왔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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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산불 위험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 만큼 산림 주변에서 소각 행위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4월 1일부터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해 주요 등산로 입산을 통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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