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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수돗물 인천하늘수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정 검사 항목인 잔류 염소와 총대장균군 등은 모두 불검출이나 기준 이내로 나왔고 심미적 영향 물질과 유해 영향 무기물질도 모두 안전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질 검사는 인천 10개 군·구별 급수 인구에 따라 선정한 수도 지점 199곳을 대상으로 모두 2천568건에 걸쳐 주기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기준 급수 인구가 308만 명으로 증가세를 보인 점을 고려해 일반 수도꼭지 검사 지점을 늘려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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