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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같은 풍수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관리 체계에 '비상 대비' 단계를 신설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 상황 대응 단계가 '초기 대응'과 '비상 1~3단계'로 구성됐었는데, 비상 대비 단계는 돌발성 강우·강풍 등 특보 발표 시에 초기 대응 단계에 앞서 가동됩니다.
비상 대비 단계 때는 상황관리총괄반장 등 4~5명이 비상근무에 나섭니다.
초기 대응 단계는 예비특보가 발표되면 가동되고, 호우주의보, 호우경보 발표 여부와 시·군 범위, 재난 규모에 따라 비상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가동됩니다.
비상 3단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인원이 55명까지 확대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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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대비 단계 때는 상황관리총괄반장 등 4~5명이 비상근무에 나섭니다.
초기 대응 단계는 예비특보가 발표되면 가동되고, 호우주의보, 호우경보 발표 여부와 시·군 범위, 재난 규모에 따라 비상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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