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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경제단체협의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게 바라는 2025 인천경제주권 어젠다'를 공동 발표했습니다.
이번 어젠다는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마련한 정책 제안서로 지역이 주도하는 경제 전략 마련과 지속 가능한 정책 실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안건에는 인천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 활력 회복과 성장 기반 구축, 미래 성장 동력 육성,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등 3가지 주제 아래 10가지 세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기업 활력 회복 방안으로는 불필요한 규제 완화, 정책금융 및 R&D 확대, 외국인력 제도 개선, 고령인력 활용,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분야에서는 바이오헬스, 반도체, 항공·미래 모빌리티,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도권 규제 개혁과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와 경인고속도로·전철 지하화 등을 포함했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실련은 주요 정당 인천시당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안집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어젠다는 인천의 경제 체질을 전환하고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이라며 "대통령 후보들이 이를 공약에 반영하고 정책으로 실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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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젠다는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마련한 정책 제안서로 지역이 주도하는 경제 전략 마련과 지속 가능한 정책 실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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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업 활력 회복 방안으로는 불필요한 규제 완화, 정책금융 및 R&D 확대, 외국인력 제도 개선, 고령인력 활용,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분야에서는 바이오헬스, 반도체, 항공·미래 모빌리티,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도권 규제 개혁과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와 경인고속도로·전철 지하화 등을 포함했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실련은 주요 정당 인천시당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안집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어젠다는 인천의 경제 체질을 전환하고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이라며 "대통령 후보들이 이를 공약에 반영하고 정책으로 실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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