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창원해경은 오늘(11일) 오전 9시 49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해군 부두의 해군 함정에서 연료유 유출 사고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1만ℓ가량의 경유가 반경 500m 바다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 기준 80%가량 기름을 제거했고, 오늘 안으로 모두 제거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어제(11일) 연료유 이송 작업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바다로 유출된 정확한 시각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이와 관련해 바다로 기름이 유출된 것을 해군이 오늘 오전 9시 8분쯤 인지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군과 해경은 1만ℓ가량의 경유가 반경 500m 바다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 기준 80%가량 기름을 제거했고, 오늘 안으로 모두 제거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어제(11일) 연료유 이송 작업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바다로 유출된 정확한 시각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이와 관련해 바다로 기름이 유출된 것을 해군이 오늘 오전 9시 8분쯤 인지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