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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MICE)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스(MICE)란 기업회의(Meeting)·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ravel)·컨벤션(Convention)·전시(Exhibitions)의 줄임말입니다.
이번 공모는 지역 기반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컨벤션 또는 융복합 컨벤션을 발굴해 경기도 대표 글로벌 행사로 육성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은 시비와 도비 등 1억3천여만 원이 투입돼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을 주제로 열립니다.
시가 2020년부터 상호문화도시 포럼으로 매년 개최하다가 올해부터 심포지엄으로 규모를 키워 해외 초청도시와 인원을 확대하고 한양대 글로벌다문화원과 협력해 해외 초청자와 국내 참석자 간 교류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공모로 더욱 수준 높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안산시의 경험과 비전을 국내외 도시에 공유해 선진적인 상호문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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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지역 기반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컨벤션 또는 융복합 컨벤션을 발굴해 경기도 대표 글로벌 행사로 육성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은 시비와 도비 등 1억3천여만 원이 투입돼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을 주제로 열립니다.
시가 2020년부터 상호문화도시 포럼으로 매년 개최하다가 올해부터 심포지엄으로 규모를 키워 해외 초청도시와 인원을 확대하고 한양대 글로벌다문화원과 협력해 해외 초청자와 국내 참석자 간 교류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공모로 더욱 수준 높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안산시의 경험과 비전을 국내외 도시에 공유해 선진적인 상호문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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