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앞바다 7m 밍크고래 혼획...7천6백만 원 낙찰

포항 호미곶 앞바다 7m 밍크고래 혼획...7천6백만 원 낙찰

2025.05.07. 오전 09: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그제(5일) 낮 1시쯤 경북 포항 호미곶 앞바다에서 길이 7m가 넘는 밍크고래가 잡혔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이 고래는 길이 7.67m에 둘레 4m로,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고래를 위판장에 넘길 수 있도록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고 경매에서 7천6백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