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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처음으로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서울 용답동 '중랑 물 재생센터' 안에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을 설치하고, 폐현수막의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해 100%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전용 집하장 마련으로 자치구의 보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처리 물량 규모화를 통한 처리 단가 인하도 기대했습니다.
시는 특히, 민간과 폐현수막 재활용 방안을 다각화해 '소각 없는 재활용'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에서는 매년 186t의 폐현수막이 발생했고, 이 중 52%가 매립·소각됐으며 재활용률은 지난해 42.1%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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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특히, 민간과 폐현수막 재활용 방안을 다각화해 '소각 없는 재활용'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에서는 매년 186t의 폐현수막이 발생했고, 이 중 52%가 매립·소각됐으며 재활용률은 지난해 42.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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