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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대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뒤 여러 차례 재발화한 산불이 나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현장 조사 결과 오늘(2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잔불까지 모두 꺼져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제(1일) 하루 동안 내린 37㎜의 비로 함지산 일대에 빗물 약 4억8천만 리터가 쏟아져 지표면 아래 잔불까지 진화가 완료된 거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구청은 주민 불안을 덜기 위해 야간 열화상 드론으로 추가 감식을 진행하고, 산불 경계 태세도 유지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발생한 함지산 불은 하루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가 재발화해, 어제(1일) 오전쯤 다시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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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발생한 함지산 불은 하루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가 재발화해, 어제(1일) 오전쯤 다시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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