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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민에게 반려동물 장례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어제(1일) 지역 동물장묘업체 5곳과 일반 시민에겐 장례비용의 5%를, 취약계층에겐 20% 할인 혜택을 주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병수 시장은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시민에게 정서적으로 중요한 순간이며, 이번 지원으로 품격 있는 장례 문화 정착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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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은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시민에게 정서적으로 중요한 순간이며, 이번 지원으로 품격 있는 장례 문화 정착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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