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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오폭 사고로 특별재난구역이 된 포천 피해주민들에게 경기도가 총 53억7,20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일상회복지원금 지원을 받은 결과 총 5천451명이 신청해 이 가운데 98.5%에 해당하는 5천372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79명은 포천 이동면 외 경기도민 가운데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본 사람으로, 국방부의 최종 피해자 확인과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하게 됩니다.
신청 기간을 놓친 주민을 위해 포천시는 안내공문 발송 등 홍보를 통해 연내까지 추가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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