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단체. '지방분권 개헌' 대선 공약 채택 촉구

인천 시민단체. '지방분권 개헌' 대선 공약 채택 촉구

2025.04.08.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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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단체들이 "중앙권력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식의 개헌이 분열된 국가를 통합할 최후의 보루"라며 지방분권형 개헌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여야 정치권에 촉구했습니다.

인천언론인클럽,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인천주니어클럽 등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방분권 개헌 인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대형 공동대표는 "인천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개발 규제를 받고 있지만, 교통망 건설 우선순위에서는 서울, 경기에 밀리는 반면 쓰레기 처리와 전력 등 에너지 공급 의무는 도맡아 처리하는 실정"이라며 지방분권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인천시민운동본부는 국민 천만 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앞으로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지방분권형 개헌 동행캠페인을 전개해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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