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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울주 온양읍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엿새째 이어는 가운데 오늘(27일) 오전 9시 기준 산림 피해 면적은 886ha이고 진화율은 76%입니다.
불길 20km 가운데 15.2km가 진화됐고 남은 불길은 4.8km입니다.
울산시 등 관계기관은 헬기와 인력 천400여 명을 배치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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