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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하동으로 번진 가운데 진화율은 90%까지 올랐다가 87%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은 87%로, 오후 3시 기준 90%에서 3%p 떨어졌습니다.
추정 산불 영향 구역도 산청과 하동을 합쳐 1,572㏊에서 1,615㏊로 넓어졌습니다.
전체 불길은 58㎞로, 50.5㎞가 진화됐고 남은 불길은 7.5㎞입니다.
당국은 장비 240여 대와 인력 천9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숨진 창녕군 공무원과 진화대원 등 4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모레(27일)까지 운영됩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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