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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서 '지자체 부문 해양레저관광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관광과 레저산업의 최신 동향을 선보이는 교류의 장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60여 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충남은 기존 어항을 활용해 해양레저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촌과 관광을 융합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는 충남의 해양레저와 관광산업이 가진 잠재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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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충남의 해양레저와 관광산업이 가진 잠재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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