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플라스틱 가공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충북 옥천 플라스틱 가공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2025.02.18.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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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7시 50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 있는 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과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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