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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는 이전에 쌓인 눈에 이번 폭설이 더해지며 최고 127cm의 눈이 쌓이고, 일부 산간 도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기준 한라산 삼각봉에 127.2cm, 사제비 동산에 123.8cm의 누적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제주공항은 폭설이 내린 청주와 여수, 군산 공항 등을 오가는 항공편 20여 편만 결항했습니다.
해상에도 풍랑경보가 내려져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배편이 모두 끊겼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대설특보는 내일 오전까지, 강풍특보는 내일 밤까지 이어지겠다며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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