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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공공 유휴부지 600곳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는 시·군과 협의해 시흥방산버스공영차고지, 포천종합운동장 등 공유부지 5곳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했으며 45곳은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이에 더해 도는 지난 5월부터 추가 대상지 발굴에 나서 도내 52만 개 공유부지에 대한 위성지도 분석을 통해 후보지 1천600곳을 추렸습니다.
도는 이들 후보지에 대한 현장조사 등을 거쳐 11월 말까지 600곳으로 압축한 뒤 시군과 협의해 공유부지 RE100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는 공공(경기도주식회사)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전문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하고,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RE100 기업에 공급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도민에게 환원하는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도 실현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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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들 후보지에 대한 현장조사 등을 거쳐 11월 말까지 600곳으로 압축한 뒤 시군과 협의해 공유부지 RE100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는 공공(경기도주식회사)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전문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하고,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RE100 기업에 공급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도민에게 환원하는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도 실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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