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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에 쏟아진 많은 비로 차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오늘(20일) 새벽에 내린 비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한국제지 앞 도로에 물이 차오르면서 차량 석 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 신고 75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주택에서는 주민 한 명이 침수로 고립돼 구조되는 등 울산소방본부에도 피해 28건이 잇따랐습니다.
울산에 새벽부터 내린 비는 간절곶에 93mm를 기록했고 아침 7시쯤에는 한 시간 동안 5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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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주택에서는 주민 한 명이 침수로 고립돼 구조되는 등 울산소방본부에도 피해 28건이 잇따랐습니다.
울산에 새벽부터 내린 비는 간절곶에 93mm를 기록했고 아침 7시쯤에는 한 시간 동안 5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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