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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을 골자로 한 전북대학교 학칙 개정안이 교수평의회에서 일단 부결됐습니다.
전북대에 따르면 어제 오후 열린 교수평의회에서 학칙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전북대는 이에 따라 교수평의회 재심의를 요청하거나 학무회의를 열어 학칙 개정안을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북대는 지난 10일 교육부 정책에 따라 모집정원을 142명에서 200명으로 증원하는 학칙 일부 개정안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교수평의회를 앞두고 전북대 의대 교수와 학생 50여 명은 본부 현관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증원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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