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사료 품질 높인다...검사 횟수 19% 확대

[전북] 조사료 품질 높인다...검사 횟수 19% 확대

2024.04.18.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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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축산농가에 양질의 조사료를 제공하기 위해 조사료 품질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배 면적은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품질을 높이는 건데, 이에 따라 조사료를 수확하는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조사료 검사 횟수를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3천800건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국내 조사료 품질 향상은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이라며 "이를 위한 관계 기관의 노력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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