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포항·경주 '해오름 동맹' 지방소멸 공동 대응

[울산] 울산·포항·경주 '해오름 동맹' 지방소멸 공동 대응

2024.04.17.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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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시로 구성된 '해오름동맹'이 지방소멸을 극복을 위해 도시 발전 시행 계획을 함께 추진합니다.

5개 분야 36개 사업으로 구성된 계획은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육성과 단일 경제권 형성, 초광역 교통망 연계 등이 담겼습니다.

이들 3개 도시는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에 따라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초광역 공동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시행계획과 공동협력사업 추진으로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연계협력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와 인구 유출 등 지방소멸 시대 극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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