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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해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 도 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4천7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 다음 달부터 도 의료원 산하 6개 공공병원 의료 인력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에 쓰이게 됩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24일 도 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아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도민 건강과 생명을 지켜달라"며 "필요한 게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도 의료원에 대한 재난관리기금 지원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감염병 전담 병원 의료장비 확충을 위해 40억 원을 지급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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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료원에 대한 재난관리기금 지원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감염병 전담 병원 의료장비 확충을 위해 40억 원을 지급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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