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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온기와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2000년 12월부터 연말연시에 진행된 공동 모금 행사로,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갑니다.
올해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기부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인 4,040억 원보다 7.7% 증가한 4,349억 원입니다.
오 시장은 이어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를 독려하는 캠페인 응원 영상을 촬영하고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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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기부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인 4,040억 원보다 7.7% 증가한 4,349억 원입니다.
오 시장은 이어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를 독려하는 캠페인 응원 영상을 촬영하고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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