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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감귤 국내 품종 재배 확대..."소비자 입맛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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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감귤 국내 품종 재배 확대..."소비자 입맛 잡는다"
농촌진흥청은 일본 도입 품종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감귤 산업계에서 우리 품종이 점차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지난 2004년 개발한 '하례조생'이 2022년 기준 567헥타르에서 재배되고 있고 매년 3만 그루 정도 꾸준히 보급되고 있어 10년 뒤쯤엔 온주밀감 재배 면적의 10%인 1,400헥타르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배 면적이 두 번째로 넓은 국내 품종 '윈터프린스'가 2022년 기준 58.7헥타르를 달성해 올해 130톤의 출하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미니향'과 '미래향', '탐나는봉'과 '사라향' 등 매력 넘치는 국산 품종들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이 있는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보급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 재배하는 감귤은 96% 이상이 도입 품종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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