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축산물 잔류 항생 물질 신속 진단 키트·판독기 개발

[녹색] 축산물 잔류 항생 물질 신속 진단 키트·판독기 개발

2023.06.01.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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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인하대 허윤석 교수팀과 함께 농장에서 가축을 출하하기 전 항생 물질 잔류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와 잔류량을 분석할 수 있는 판독기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항생 물질 진단 키트는 항원과 항체의 반응을 이용한 진단 방법으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도구와 원리가 비슷합니다.

우유, 식육 등 축산물뿐만 아니라 가축의 혈액, 소변을 시료로 쓸 수 있어 농장에서도 간편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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