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아빠 직원' 출산휴가 열흘 반드시 가야

[서울] 서울시 '아빠 직원' 출산휴가 열흘 반드시 가야

2023.06.01.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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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부터 남성 직원에게도 출산휴가 10일을 의무적으로 부여합니다.

시는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의무 사용, 눈치 보지 않는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 조성,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서면 권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은 이날부터,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26개는 9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민간기업으로도 확대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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