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군수는 고창군수 선거 낙선 후인 2018년 하반기부터 약 4년간 고창군 고창읍 화산마을 회관을 개인 공간처럼 사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설명회를 마당에서 하는 등 마을 관련 행사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에 대해 박 전 군수는 "마을회관 이용자가 없어서 대신 관리도 할 겸 사용했던 건데 오해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논란이 불거져 마을의 명예가 실추된 건 주민들에게 미안하지만, 불편을 줘서 미안하다는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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