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올해 첫 '시민 나눔 장터'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올해 첫 '시민 나눔 장터'

2023.03.17.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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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이번 주말 송상현광장에서 '2023 시민 나눔 장터'를 엽니다.

'시민 나눔 장터'는 재사용으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03년 처음 문을 열어 올해로 21번째를 맞았습니다.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열리는 장터에서는 시민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가 참가해 의류나 가방, 책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어린이 장터 등도 마련됩니다.

지난해 6차례에 걸쳐 개최한 '시민 나눔장터'에는 만8천여 명이 참가해 생활용품 7천여 점이 거래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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