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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자족도시로 조성될 용인 플랫폼시티에 GTX와 분당선, 경부고속도로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됩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이런 계획이 포함된 1조7백억 원 규모의 플랫폼시티 광역교통대책이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 사업비보다 32% 늘어난 규모로 이번에 확정된 총 11개의 광역교통대책 사업은 2028년부터 203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됩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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