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롭게, 대한을 새롭게'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경축식은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 영상,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주제 영상에서는 40년 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발 봉사 중인 '제물포 가위 손 이발사' 김충제 씨 등 일상에서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오늘 행사는 애초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행사 장소가 실내로 바뀌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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