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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이 집값보다 비싸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이른바 '깡통전세'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전·월세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주택 거래 정보를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2분기 지역과 면적 등 유형별로 세분화한 '전·월세 시장지표'를 서울 주거포털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해 시범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택임대계약 시 원하는 지역에 풀릴 예상 임차물량과 정확한 거래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매물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지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임차인은 공인중개사와 임대인이 제시하는 지역 정보와 시세에 의존해야만 했지만, 앞으로는 시가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깡통전세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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