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서 축대벽 무너져 빈집 덮쳐...인명피해 없어

하동에서 축대벽 무너져 빈집 덮쳐...인명피해 없어

2022.07.18.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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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축대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에 있던 빈집 1채를 덮쳐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하동 지역에는 어젯밤 9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6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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