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밤리단길 구제거리 등 관광특화거리 지정

[경기] 고양시, 밤리단길 구제거리 등 관광특화거리 지정

2022.07.06.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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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정발산동 밤리단길과 식사동 구제거리, 홍도동 음식문화거리 등 3곳을 관광특화거리로 지정했습니다.

밤리단길은 공방이나 옛 가구점과 함께 다양한 카페와 이국적인 맛집이 형성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높고 밤리단길과 가까운 구제거리는 옷을 수선해 판매하는 점포 100여 개가 입점한 곳입니다.

음식문화거리는 도심에서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데다 주차장이 넓고 인천공항과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됩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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