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 입소자 처우 개선 촉구

[경기]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 입소자 처우 개선 촉구

2022.06.22.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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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주민센터와 노동자연대 경기지회 등 시민단체들이 화성외국인보호소 입소 이주민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들은 보호소에 구금된 이주민들이 질 낮은 식사와 온수 부족 등 비인간적인 처우에 노출돼있다며 일부 이주민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단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보호소는 강제퇴거 대상에 오른 외국인이 본국 송환 전까지 임시로 머무는 시설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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