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특사경, 가짜 유명 골프의류 등 판매 13명 적발

[경기] 경기특사경, 가짜 유명 골프의류 등 판매 13명 적발

2022.06.22. 오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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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의류매장이나 골프용품점 등에서 가짜 해외 유명제품을 팔아온 13명을 적발해 입건하고 14억2천만 원 상당의 제품 2천여 점을 압수했습니다.

적발한 위조상품은 골프 관련 의류나 가방, 신발 등이 천6백여 점으로 가장 많고 나머지는 샤넬과 루이비통 등의 스카프와 악세사리 등입니다.

특사경은 위조상품 대부분이 접합이나 인쇄, 마무리 상태가 불량하지만 쉽게 구별하기 어려워 명품감별 전문가를 투입해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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