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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최근 특혜 의혹이 불거진 금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화성시는 사업 추진 시행업체에 전직 시 공무원이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행정 절차 과정에 특혜가 이뤄졌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 금곡지구는 동탄신도시와 오산시 경계에 있는 205만㎡로 민간 주도 환지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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