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 "울진 산불 진화 다소 진전...진화율 75%"

산림청장 "울진 산불 진화 다소 진전...진화율 75%"

2022.03.09.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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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울진 산불 진화 다소 진전...진화율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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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이 엿새째 이어진 가운데 진화 작업이 다소 진전을 보여 진화율이 75%까지 올랐습니다.

산림청장은 오늘(9일) 오후 울진 산불 현장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산불이 진행 중인 14개 구역 가운데 8개 구역은 불이 모두 꺼져 진화율은 75% 정도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울진과 삼척 경계에 있는 응봉산 주변과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주변 등 6개 구역은 여전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오전과 비교해 409ha 늘어난 만9천80ha로 축구장 2만5천700여 개 규모입니다.

산림 당국은 야간에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진화 작업을 벌이고, 드론 진화대도 투입해 불길 확산을 막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피 주민은 371명으로 다소 줄었고,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대피해 있던 주민 가운데 100여 명은 울진군 북면에 있는 숙박시설과 마을 회관 등으로 임시 거처를 옮겼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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