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 문화누리카드 지급

서울시,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 문화누리카드 지급

2022.02.09. 오전 09: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45만 명에게 연간 10만 원의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예산을 450억 원으로 확대해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원에게 지원합니다.

대상자 전원에게 문화누리카드가 발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당 카드는 공연이나 스포츠 관람, 국내 고속버스·KTX 비용 결제 등 전국 2만4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