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인베스트서울센터를 확대해 서울투자청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투자청은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으로, 해외 유수 기업과 투자 자본을 서울시로 유치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투자청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외국인직접투자를 지난해 2배 수준인 연 3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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