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발장에는 지난해 초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채용 과정에서 현직 교수의 제자인 지원자를 뽑으려고 심사 기준을 바꿨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실기 시험 과정에서도 감독관이 사전에 모의해 특정 지원자에게 점수를 몰아줬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고발장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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