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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2시쯤 충청남도 부여군 서천-공주 고속도로 서부여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교통안전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후 뒤따라오던 차량 2대가 연달아 전복된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복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운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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