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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충남 천안에서 차량 660여 대가 피해를 본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1차 합동감식이 이뤄졌습니다.
합동감식은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감식반은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폭발로 화재가 시작된 출장 세차 차량의 설비와 LP 가스통 등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에 대한 조사는 화재로 인한 고열로 소방시설이 심하게 훼손돼 국과수에서 정밀 분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불로 차량 660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음 피해를 보는 등 소방서 추산 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스팀 세차를 위해 차에 실려 있던 LP 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운전자가 라이터를 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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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불로 차량 660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음 피해를 보는 등 소방서 추산 1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스팀 세차를 위해 차에 실려 있던 LP 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운전자가 라이터를 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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