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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중학생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은 오늘(20일) 아동 학대 살해 혐의 등으로 4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불화로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양육문제 등을 논의하려고 연락을 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 것에 화가 나 의붓딸을 넘어뜨린 뒤 배를 밟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장난감으로 머리를 때려 찢어지게 하는 등 수차례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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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8년부터 최근까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장난감으로 머리를 때려 찢어지게 하는 등 수차례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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