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도심 유기동물 입양카페 시범 운영

[서울] 서울시, 도심 유기동물 입양카페 시범 운영

2021.06.17.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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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연말까지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민간단체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동대문구의 폐업 애견카페를 임대해 입양센터를 만들고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상담, 유기동물을 위한 바자·산책 행사 등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그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 전 건강검진과 중성화수술, 동물보험 가입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서울 지역 유기동물 가운데 가정으로 입양된 비율은 지난 2018년 32%에서 지난해 36%로 늘었고, 안락사율은 24%에서 16%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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